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먼나라 이웃나라/문제점/중국 (문단 편집) == 기독교 == * 기독교의 신([[야훼]])을 [[가톨릭]]은 [[천주]]로 번역하고 [[개신교]]는 상제로 번역하고 기타는 [[성령]]으로 번역했다. 가톨릭에서도 상제라는 표현을 썼으며, 성령은 성부와는 다른 것이다. * 지금도 [[중국]]의 [[기독교]] 인구는 거대한 가마솥에 물 한 방울에 지나지 않는다. 전체 인구 대비 기독교 인구를 살펴보면 아주 틀린 말은 아니지만 표현이 과장된 측면이 있고, 최근의 중국 기독교 세태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견해도 있다. 기독교 국가가 아닌 중국도 현대로 오며 문화개방과 경제성장을 따라 서구 사상과 종교가 더 유입되고, 국가 내부적으로도 기독교인 숫자가 성장하면서, 지금은 공식(삼자)교회와 [[지하교회]] 교인 수를 합쳐 기독교 국가가 아닌 국가치고는 상당히 많은 2~3천만 이상, [[http://www.pewforum.org/uploadedFiles/Topics/Religious_Affiliation/Christian/ChristianityAppendixC.pdf|2010년 퓨 리서치 추정]]과 같은 자료에 따르면 6~7천만 명 정도의 거대한 신자가 있다. 1억 명이라는 이야기도 광범위하게 퍼져 있지만, 실제보다 심하게 과장되어 있다는 것이 중론이다. 이미 아시아에서는 [[한국]]을 능가하며 [[필리핀]]을 제외하고 가장 기독교 인구[* 비율 말고 절대 인구 수로만 치면]가 많은 국가이며, [[중국공산당]] 정부 당국의 종교 규제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세계 순위권을 다투는 기독교 인구대국으로 급성장한다는 예측이 여기저기서 나올 정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게다가 한국편에서도 여러번 씩이나 설명한다. 다만 비율적 측면도 무시해서는 안 된다. 중국 기독교인이 7천만이라 대단하다고들 하지만, 그렇게 치면 [[인도]] 기독교인도 3천만에 육박한다. 그러나 인도는 항상 기독교의 세력이 매우 적은 (전 인구의 2.3%) 곳으로 분류된다는 것을 잊지 말자. 중국 기독교인은 백분율로 치자면 여전히 전체의 2% 내지 잘해야 4~5%에 머물며, 특히 [[한국]]이나 [[홍콩]], [[싱가포르]] 등과는 완전히 대조적으로 사회적 영향력은 거의 전무함을 보면, '거대한 가마솥에 물 한 방울'이라는 것도 아주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 가뜩이나 중국은 [[종교의 자유]]가 제한된 [[사회주의]] 국가라 종교인, 특히 '서구 열강 침략의 산물'인 기독교인들은 모래알 같은 형상으로 서로 흩어져 잘 드러나지도 못한다![* [[http://en.people.cn/n/2015/0106/c98649-8832100.html|중국에 거주하는 한 서양인이 쓴 칼럼.]] 중국 기독교인이 많다니 어쩌니 하지만, 현실에서는 오래 살아도 한두 사람 보기 힘들다는 이야기.] 게다가 그나마 있는 신도의 비율도 저학력, 저소득, 고령층에 다소 집중되고 청장년층 신도의 비율은 전체 인구 1% 남짓의 괴멸적 비율로 [[일본]]과 유사하다.[* [[http://iwr.cass.cn/zjwh/201403/W020140303370398758556.pdf|Chinese Family Panel Studies의 2012년 조사 자료]]] 2014년 무렵부터 심해지고 있는 당국의 압박도 중국 교회에 상당한 타격을 주고 있는 현실이다. 따라서 앞으로도 계속 이전과 같이 성장할 것이라는 전제는 신뢰하기 어렵다. 현재까지는 전체 인구 13억[* 미등록/신고 인구까지 하면 14~15억도 운운하니] 중에 놓고 본다면 전체 인구 대비 기독교 인구 비율(%)로 따지면 국민의 8~90%는 기독교가 아니므로, 아마 책에서는 그 점을 얘기하고자 문구를 저렇게 표현한 듯 싶다.[* 출처: 니얼 퍼거슨의 시빌라이제이션 서양과 나머지 세계 - 니얼 피거슨 저. 21세기북스. 201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